미안하다 매쉬업 롤 이야기 풀려고 제목 어그로 끌었다. 안녕하세요 매쉬업 9기 디자인팀장 배선영입니다. 저희 매쉬업에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방이 존재하는데요, 저도 이 방에는 올해 초 8기 신입 때 들어왔었습니다(세월 빠르구먼 허허). 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닌텐도 등의 게임 유저가 있는데요, 저는 원래 오버워치 유저였지만 데스크탑이 없어서 맥북으로 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Yes TMI). 당시 레벨20 롤린이로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매쉬업 롤팟 이야기를 한 번 풀어보고자 합니다. "아- 아- 들립니까-" 어쩌면 매쉬업 롤팟의 시작은 코로나 전, 오프라인 PC방에서 내전을 하면서 시작된게 아닐까 싶어요. 이미 롤을 잘하던 사람들 덕분에 처음으로 디스코..